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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포스팅.

일본은 어떤 나라 인가요?#2



대~~~한, 민!국!!! 의 국화는 무궁화 입니다.

가까운 일본은 벚꽃이 국화 지요?
 ( '국화'를「기쿠(국화꽂) 또는 사쿠라(벚꽃)」이라고 명시하고 있는 사전은『廣辭苑―第5版』이며, 그 외의 사전은『岩波國語辭典―第6版』『三省堂國語辭典―第5版』『新明解國語辭典―第4版』『旺文社國語辭典―第9版』『學硏現代新國語辭典―改訂版』『小學館現代國語例解辭典―第3版』『角川必携國語辭典』 )

대부분이 그렇다면 국화라고 인정해요~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게 아니고 일본의 상징인 벚꽃은 1년에 한번 활짝 만개했다가 이내 져버립니다.
일본인들은 그런 벚꽃을 두고 인생과 같다고도 합니다.(그래서 풍속업 하면 니네가 짱먹는겨...)
일본인여성 아랫도리엔 인격없다죠?
 흠.. 아니 이게 아니고, 그런 의식이 마음 깊숙이 자리 하고 있어서 인지 일본노래들(조금, 조금 오래된, 그러니까 일본 버블경제 쯤?의 노래들)의 가사를 보면 대강 살다 가게 내비둬~, 오늘 좋으면 땡이야~ 하는 막가파식 가사들로 듣는이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곡 들이 꽤 있습니다(가사전달이 잘된다고 표현한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입니다...) 아무튼 제가슴을 때린 곡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에서도 김장훈 씨가 번안하여 불렀는지, 리메이큰지 어떤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불렀던 '굿바이데이'
 

일본의 '기스키 다까오(来生たかお)' 가 부릅니다 '굳또바이데グットバイディ'


 
少(すこ)しだけ 疲(つか)れた 顔(かお)で 
조금 지친 얼굴로
스코시다케 쯔카레따 카오데

君(きみ)は 靜(しず)かに 眠(ねむ)ってる
너는 조용히 잠이 들고
키미와 시즈카니 네뭇떼루

スタンドの 淡(あわ)い 光(ひか)り
스탠드의 희미한 불빛
스탄도노 아와이 히카리

そっと まつげの陰(かげ)が できる
조용히 속눈섭의 그림자를 만들지
솟또 마쯔게노 카게가 데키루 


昔(むかし)より 愛(あい)が 足(た)りない 
예전보다 사랑이 식었어요
무카시요리 아이가 타리나이

君(きみ)は ぼんやり つぶやいた 
너는 힘없이 중얼거렸지
키미와 본야리 쯔부야이따

費(つい)やした 君(きみ)との月日(つきひ)
너와 함께 한 시간들을 
쯔이야시따 키미또노 쯔키히

惜(お)しみは しない 僕(ぼく)がいる
나는 후회하지 않아 
오시미와 시나이 보꾸가 이루


Goodbye day 今日(きょう)が終(お)わり 
Goodbye day 오늘이 가고 
구웃빠데 쿄-가 오와리

one more day one more day


また 一日(いちにち) 何事(なにごと)もなく それでいいよ
또 하루, 아무일 없이 그러면 되는거야
마타 이찌니찌 나니고또모 나쿠 소레데 이이요

Goodbye day けりをつけて 
Goodbye day 하루를 마무리하고 
구웃빠데 케리오 쯔케떼

one more day one more day


また 一日(いちにち) 新(あたら)しい日(ひ)に すればいい 
또 하루, 새로운 날로 만들면 되는거야 
마타 이찌니찌 아타라시이 히니 스레바이이